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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도 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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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5-08-10
성서출처 잠언 30:11-14
성서본문 아버지를 저주하며
어머니를 축복하지 않는 무리가 있다.
더러운 것을 씻지도 않고
깨끗한 체하는 무리가 있다.
눈이 심히 높아서, 눈꺼풀을 치켜 올리고
남을 깔보는 무리가 있다.
이빨이 긴 칼과 같고 턱이 큰 칼과 같아서,
가난한 사람을 하나도 땅에 남기지 않고 삼키며
궁핍한 사람을 삼켜 씨를 말리는 무리도 있다.

(잠언 30:11-14)
성서요약 어버이를 저주하며 축복하지 않는무리
더러운것 씻지않고 깨끗한척 하는무리
눈꺼풀을 치켜올려 남얕잡아 보는무리
궁핍한이 씨말리고 삼켜먹자 하는무리
부모를 축복하지 않는 사람,
더러우면서도 깨끗한 체하는 사람,
무조건 남을 깔보는 사람,
가난한 사람을 등쳐먹으려는 사람….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는 이 무리 속에 끼지 않는지 돌아봅시다.
혹시 말로는 그렇지 않다 하면서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그러지는 않는지….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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