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약속한 복을 거둔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4-07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8:9-10
성서본문 그러나 내가 어떤 민족이나 나라를 세우고 심겠다고 말을 하였더라도, 그 백성이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내가 보기에 악한 일을 하기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기로 약속한 복을 거둔다.'

(예레미야서 18:9-10)
성서요약 그렇지만 내가어떤 나라또는 민족두고
세우리라 심으리라 말을했다 하더라도
그들내게 순종않고 악한일을 계속하면
그들에게 약속한복 거두고야 말것이다
주님은 토기장이, 사람은 흙입니다. 토기장이가 어떤 그릇을 만들다가 잘 안 되면 흙을 뭉개서 다른 그릇을 만들듯이, 주님께서도 사람의 운명을 자유롭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민족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정하셨더라도, 그 사람이나 민족이 회개하고 가던 길에서 돌이키면 주님께서도 뜻을 돌이켜 벌을 취소하시겠지만, 어떤 사람이나 민족을 두고 "세우고 심겠다" 하셨더라도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악한 일을 하면 주님께서는 그 계획도 취소시키실 수 있습니다.

징벌을 받게 생겼다고 떨 필요도 없지만, 복을 약속 받았다고 자만해서도 안 됩니다. 주님께서는 과거보다는 지금 곧 현재를 중요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44 2003-02-03 창세기 45:1-28 "내가 요셉입니다" 819
1943 2008-07-01 이사야서 41:29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3130
1942 2009-12-10 예레미야서 11:11-13 "내가 응답하지 않겠다!" 2702
1941 2009-10-22 예레미야서 8:6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2971
1940 2010-12-21 예레미야서 32:42-44 "내가 이에 못지 않게…" 4389
1939 2008-12-18 이사야서 54:6-8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2641
1938 2008-05-22 이사야서 38:15-17 "내가 잠을 이룰 수 없다!" 2998
1937 2006-12-28 이사야서 18:4-6 "내가 조용히 내려다보겠다!" 3104
1936 2003-10-21 역대지상 21:1-30 "내가 죄인입니다!" 2014
1935 2010-05-06 예레미야서 20:7-8 "내가 주님께 속았습니다!" 4640
1934 2009-04-07 이사야서 65:3-5 "내가 참지 못한다!" 3163
1933 2011-01-25 예레미야서 34:2-5 "내가 친히 약속하는 말이다!" 4708
1932 2007-11-19 이사야서 22:4-7 "내가 통곡한다!" 2692
1931 2008-12-29 이사야서 55:2-4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2548
1930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1929 2008-04-02 이사야서 33:10-13 "내가 활동을 시작하겠다!" 2866
1928 2007-12-06 이사야서 23:15-16 "너 가련한 창녀야!" 3185
1927 2008-06-24 이사야서 41:14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3423
1926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1925 2009-12-11 예레미야서 11:14 "너는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29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