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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예수님을 소개합시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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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2-07-20
성서출처 요한복음서 1:1-51
성서본문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모세가 율법책에 기록하였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습니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 (요한 1:45)
빌립이란 사람이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이 사실을 나다나엘이라고 하는 친구에게 말하고, 같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고 했습니다. 요즘 말로 하자면 '전도'를 한 것이지요. 그래서 빌립의 소개를 받은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보통은 그 사람의 좋은 점을 틈 나는 대로 친구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좋은 자동차를 새로 사면 별로 볼일도 없으면서도 괜히 그것을 끌고 다니며 많은 사람들이 보아주기를 바랍니다.

▶새로 집을 장만하면 많은 사람들을 초청해서 밥을 같이 먹으면서 함께 기뻐하며, 새로 산 집을 구석구석 구경시켜 보입니다.

▶좋은 영화를 한 편 보면 영화사로부터 10원 한 푼 받을 일이 없는데도 사람들에게 '영화가 좋다'고 선전을 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 좋은 것이 있으면 남에게 자랑하고 싶고, 기쁜 소식이 있으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 나라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보람,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희망, 이런 것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래 [친구에게 보내기]를 클릭 하여 이 좋은 것을 서로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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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메일로 받으신 이름 모를 님께!

이 메시지는 님을 정말로 사랑하는 어느 분께서 님을 위하여 보내신 글입니다.

요즘 일부 기독교인 또는 기독교를 사칭한 광신도들이 '교회 삐끼'라는 불명예스러운 말까지 들어가면서 집요하게 사람을 귀찮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겠지요.

그러나 님께 이 메시지를 보내는 분은 '전도하지 않으면 지옥 갈지도 모른다'는 강박감에서도 아니고, '전도해서 복받고 잘 살자'는 개인적인 욕심에서도 아니고, '교인 숫자를 늘이자'는 교회의 강요 때문도 아니고, 오직 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보내셨을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보내는 분은 예수님을 통하여 삶의 기쁨을 누리는 예수님의 제자일 것입니다. 그래서 님께도 그 기쁨을 나누어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님께 이 메시지를 보내기로 하셨을 것입니다. 부디 부담 없이 받아 주시고, 보내는 분의 아름다운 마음을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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