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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노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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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2-06-24
성서출처 누가복음서 1:39-80
성서본문 그리하여 5)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누가 1:46-48)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을 가졌을 때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비천한 사람은 행복하게 하시지만,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흩으시는 분입니다.

비천한 사람은 높이시는 분이지만,
제왕들은 왕좌에서 끌어내리시는 분입니다.

주린 사람들은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지만,
부한 사람들은 빈손으로 떠나보내시는 분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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