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예레미야는 확신에 차서 주님 앞에 기도를 올립니다. "내가 환난을 당할 때에, 주님은 나의 힘과 요새와 피난처가 되십니다." 고난 가운데서 울부짖어도 아무런 응답도 안 주시더니, 이렇게 대화를 해보니, 그게 다 이유 있는 일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화를 내시는 것은 유다의 죄 때문이며, 이제 그들에 대한 징계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것, 그러나 그들을 모두 멸망시키지는 않겠다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확신은 예레미야의 생각을 이방 나라들로 확대시켜 줍니다. 그들도 머지않아, 주님께서 참 신임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라고 믿게 되었고, 자기들이 손으로 만든 것을 신이라고 섬기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확신을 가지면 세상을 보는 안목까지 넓어집니다.
이런 확신은 예레미야의 생각을 이방 나라들로 확대시켜 줍니다. 그들도 머지않아, 주님께서 참 신임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라고 믿게 되었고, 자기들이 손으로 만든 것을 신이라고 섬기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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