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저주 받을 사람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3-11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7:5-6
성서본문 "나 주가 말한다.
나 주에게서 마음을 멀리하고,
오히려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는 황야에서 자라는 가시덤불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서 17:5-6)
성서요약 너희주님 나에게서 그마음을 멀리하고
사람들이 힘돼줄까 이와같이 믿는자들
그런자들 나에게서 저주받게 될것이다
만군의주 이스라엘 너희주님 나말한다

황야에서 자라나는 가시덤불 같은자들
좋은일이 오는것을 결코보지 못하리라
소금기가 너무많아 사람살수 없는그땅
말라버린 땅위에서 살아가게 될것이다
부모가 볼 때, 자식들이 부모의 말을 무시하고 친구 말만 듣고 그대로 하려고 한다면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은 무시하고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때가 이르면, 내가 등불을 켜 들고 예루살렘을 뒤지겠다. 마음 속으로 '주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을 찾아서 벌하겠다"(스바냐서 1:12).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24 2010-05-11 예레미야서 20:11 "그러나 주님!" 4486
1923 2010-11-29 예레미야서 31:31-32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4475
1922 2010-11-17 예레미야서 31:15-17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4465
1921 2010-11-23 예레미야서 31:23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4450
1920 2010-12-14 예레미야서 32:26-29 "불태워 버릴 것이다!" 4435
1919 2010-11-30 예레미야서 31:33-34 "그 시절이 지난 뒤에…" 4421
1918 2010-11-24 예레미야서 31:24-26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4406
1917 2010-11-18 예레미야서 31:18-19 "준비가 되었습니다!" 4405
1916 2010-12-21 예레미야서 32:42-44 "내가 이에 못지 않게…" 4389
1915 2007-05-03 이사야서 21:3-4 마음 아픈 이사야 4389
1914 2010-12-16 예레미야서 32:30-35 "치워 버리겠다!" 4378
1913 2010-10-28 예레미야서 30:1-3 "모두 책에 기록하라!" 4377
1912 2010-11-16 예레미야서 31:13-14 "춤을 추며 기뻐하고" 4348
1911 2010-12-22 예레미야서 33:1-3 "예레미야가 갇혀 있을 때에" 4319
1910 2010-12-20 예레미야서 32:36-41 "나는 그들을 잘되게…" 4308
1909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3
1908 2010-12-13 예레미야서 32:23-25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4247
1907 2010-12-28 예레미야서 33:10-11 "다시 옛날과 같이" 4237
1906 2010-12-27 예레미야서 33:6-9 "그러나 보아라!" 4195
1905 2007-06-27 이사야서 21:6-7 파수꾼을 세워라! 41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