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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를 꾸미고 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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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12-0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1:9-10
성서본문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이 나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들도 자기들의 옛 조상이 저지른 죄악으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그 조상이 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면서 섬기더니,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도,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였다.

(예레미야서 11:9-10)
성서요약 주님께서 또나에게 말씀하여 이르셨다
유다사람 시온주민 날대적해 모의한다
그들조상 날떠나서 우상따라 섬기더니
그들또한 나와함께 맺은언약 파기했다
유다 사람들의 조상들이 주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고 이방 신들을 좇아 떠났던 것처럼 지금 유다 사람들도 조상들이 그랬던처럼 우상을 따라가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속된 삶이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성공하고 유명해지는 삶을 말하고, 양심을 지키는 삶이란 소명에 따라 행동하고 두려움이 없으며 정의롭게 되는 삶이라고 합니다. ― 헬렌 니어링(이석태 역),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도서출판 보리, 1999), 27쪽.

속된 삶을 살면 유명해지고 성공할 것 같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비록 당장에는 힘들고 번거롭더라도 양심을 지키는 삶이 더 오래 빛나는 법인데, 유다 백성들은 후자를 버리고 전자를 택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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