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변절자들과 사귀지 마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5-07
성서출처 잠언 24:21-22
성서본문 내 아이들아, 주님과 왕을 경외하고,
변절자들과 사귀지 말아라.
그들이 받을 재앙은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니,
주님이나 왕이 일으킬 재난을 누가 알겠느냐?

(잠언 24:21-22)
성서요약 아이들어 너희들은 주님과왕 경외하되
변절하는 무리들관 사귀려고 하지마라
그들받을 재앙이란 순식간에 일어나니
주님과왕 내릴재난 누가알수 있겠느냐
고대사회에서 왕은
'하나님의 아들'로 통했습니다.
이 칭호는 오직 왕에게만 붙일 수 있었고,
보통 사람들에게는 붙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옛 사람들은 왕 섬기기를
하나님 섬기듯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고,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자녀라 하셨습니다.
그러느라고 십자가에서 처형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경외해야 합니다.
모든 이웃을 주님 대하듯 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든,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여자든 남자든,
아이든 어른이든,
유색인종이든 아니든,
이 모든 사람들을 왕처럼 섬겨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차별하는 사람은
'변절자'라는 말을 주님으로부터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님의 나라에서 이런 사람들은
'왕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864 2005-05-28 잠언 25:27-28 성벽이 없는 성 2719
1863 2005-05-27 잠언 25:26 거꾸로 됨의 폐해 2517
1862 2005-05-26 잠언 25:25 먼 데서 오는 기쁜 소식 2391
1861 2005-05-25 잠언 25:23-24 헐뜯는 혀 2519
1860 2005-05-24 잠언 25:21-22 원수 상대하기 2508
1859 2005-05-23 잠언 25:18-20 놀부 심보 2764
1858 2005-05-21 잠언 25:16-17 과유불급(過猶不及) 2999
1857 2005-05-20 잠언 25:15 설득의 예술 2496
1856 2005-05-19 잠언 25:14 빈말 2456
1855 2005-05-18 잠언 25:13 믿음직하다는 것 2367
1854 2005-05-17 잠언 25:11-12 들을 줄 아는 귀 2419
1853 2005-05-12 잠언 25:1-3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2450
1852 2005-04-28 잠언 24:8-9 미움 받을 사람 2501
1851 2005-04-27 잠언 24:7 입을 열기 전에 2359
1850 2005-04-26 잠언 24:5-6 지혜가 더 강하다 2644
1849 2005-05-11 잠언 24:30-34 게으른 사람의 일터 2387
1848 2005-04-25 잠언 24:3-4 몸 만들기 2432
1847 2005-05-10 잠언 24:26-29 참된 우정 2603
1846 2005-05-09 잠언 24:23-25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면 2563
» 2005-05-07 잠언 24:21-22 변절자들과 사귀지 마라 27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