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대답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11-0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9:3
성서본문 "내 백성이라는 것들은
활을 당기듯 혀를 놀려 거짓을 일삼는다.
진실은 없고, 그들의 폭력만이
이 땅에서 판을 친다.
참으로 그들은 악에 악을 더하려고 돌아다닐 뿐,
내가 그들의 하나님인 줄은 알지 못한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9:3)
성서요약 백성이라 하는것들 하나같이 악하여서
활당기듯 혀를놀려 거짓말을 일삼으니
진실없고 폭력만이 이땅에서 판치누나
그들내가 자기들의 주님인줄 왜모를까
백성들이 받을 재난 때문에, 눈물조차 마를 정도로 예레미야가 마음 아파하는데, 주님께서 그 원인을 말씀해 주십니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그들의 거짓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당부하지요. "때때로 잘못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제발 거짓말만은 하지 말아 다오." 거짓말은 대화를 단절시키는 주 원인입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이므로 웬만한 잘못은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나 거짓으로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려는 사람에 대해서는, 하나님으로서도 대책이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864 2008-11-21 이사야서 51:18-20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2589
1863 2008-12-01 이사야서 52:8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3000
1862 2010-09-27 예레미야서 27:5-7 "느부갓네살의 손에" 5096
1861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1860 2009-10-12 예레미야서 7:21 "다 너희들이나 먹어라!" 3089
1859 2011-03-08 예레미야서 36:24-26 "다 듣고 나서도…" 5368
1858 2008-10-21 이사야서 49:8 "다시 너희 땅에 정착시키겠다!" 2386
1857 2010-03-03 예레미야서 16:14-15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4620
1856 2010-10-18 예레미야서 29:10-14 "다시 데리고 오겠다!" 4499
1855 2010-06-03 예레미야서 22:10-12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5327
1854 2004-04-09 시편 39:1-13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2115
1853 2010-12-28 예레미야서 33:10-11 "다시 옛날과 같이" 4237
1852 2004-02-11 욥기 32:6-22 "당돌하다 마십시오!" 2273
1851 2004-02-20 욥기 38:1-38 "대장부답게 대답해 보아라!" 1963
1850 2009-08-18 예레미야서 4:29-30 "도대체 어찌된 셈이냐?" 2974
1849 2010-02-17 예레미야서 15:18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분" 3566
1848 2009-02-11 이사야서 59:4-6 "독사의 알을 품고" 3349
1847 2008-12-26 이사야서 55:1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2560
1846 2004-04-12 시편 41:1-13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2180
1845 2010-02-18 예레미야서 15:19 "돌아와야 할 사람들은…" 34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