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안다고 하는 것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6-04
성서출처 잠언 26:10-12
성서본문 미련한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은,
궁수가 닥치는 대로 사람을 쏘아대는 것과 같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한다.
너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사람을 보았을 것이나,
그런 사람보다는 오히려
미련한 사람에게 더 희망이 있다.

(잠언 26:10-12)
성서요약 일할사람 고용할때 골라뽑지 아니하고
지나가는 사람이나 미련한이 쓰는것은
궁수들이 활을쏠때 조준하지 아니하고
방향없이 아무데나 쏘는것과 같은이치

지각없는 미련한개 토한것을 도로먹듯
미련하게 사는사람 미련한짓 반복한다
저스스로 지혜롭다 착각하는 사람보단
저미련함 아는사람 그런이에 희망있다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정한 지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자는 아는 것은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들어 쓸 때,
그 사람이 아는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인지
자세히 가려보지 않고 무조건 뽑는 것은
조준하지 않고 총을 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맞힐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844 2010-01-21 예레미야서 14:15-16 "그들에게 재앙을…" 3397
1843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1842 2010-01-26 예레미야서 14:20-21 "죄악을 인정합니다!" 3393
1841 2009-06-16 예레미야서 2:23-24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3393
1840 2009-02-06 이사야서 58:10-12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3388
1839 2009-12-03 예레미야서 10:21-22 "목자들이 미련하여…" 3385
» 2005-06-04 잠언 26:10-12 안다고 하는 것은? 3385
1837 2010-01-07 예레미야서 13:20-21 "지금은 어디에 있느냐?" 3380
1836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1835 2004-09-25 시편 139:13-18 나를 조립하신 분 3371
1834 2008-05-15 이사야서 37:36-38 산헤립의 최후 3367
1833 2009-05-01 이사야서 66:10-11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3365
1832 2009-06-05 예레미야서 2:12-13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3361
1831 2009-04-10 이사야서 65:11-12 "내가 불러도 너희가…" 3361
1830 2010-01-04 예레미야서 13:12-14 항아리마다 포도주가 가득! 3357
1829 2008-01-30 이사야서 28:14-15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3354
1828 2009-06-01 예레미야서 2:1-3 "네가 신부 시절에" 3353
1827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1826 2009-02-11 이사야서 59:4-6 "독사의 알을 품고" 3349
1825 2010-01-15 예레미야서 14:7-9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33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