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6-2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6-37
성서본문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다니,
너는 어쩌면 그렇게 지조도 없느냐?
그러므로 너는,
앗시리아에게서 수치를 당했던 것처럼,
이집트에게서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너는 거기에서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올 것이다.
네가 의지하는 것들을 나 주가 버렸으니,
그들이 너를 도와주어도,
네가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

(예레미야서 2:36-37)
성서요약 간에한번 붙었다가 쓸개에도 붙었다가
너는어찌 그렇게도 지조라곤 없는거냐
앗시랴에 붙었다가 보기좋게 당했듯이
이집트에 붙은것도 수치실컷 당하리라

이집트에 찾아가서 도와달라 손벌려야
두손머리 감싸쥐고 쫓겨나게 될것이다
네가믿고 의지하는 그들내가 버렸는데
네가용을 써본다고 형통할리 있겠느냐
이스라엘 백성은 국가적인 위기가 닥쳤을 때, 주님을 의지하려 하지 않고, 강대국인 앗시리아에 가서 손을 벌리고, 큰 나라인 이집트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행태를 가리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지조 없는 행동이라고 꾸짖으십니다. 그 나라들도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이스라엘은 몰랐던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804 2008-02-11 이사야서 29:1-4 아리엘아, 아리엘아! 3299
»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1802 2010-01-20 예레미야서 14:13-14 거짓 예언자들 3297
1801 2009-02-10 이사야서 59:1-3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3295
1800 2009-02-27 이사야서 60:10-12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3293
1799 2006-06-16 이사야서 17:4-6 “야곱의 영화가 시든다!” 3291
1798 2009-07-03 예레미야서 3:14-15 "나를 배신한 자녀들아!" 3289
1797 2009-03-04 이사야서 60:17-18 "평화를 너의 감독자로!" 3285
1796 2007-12-07 이사야서 23:17-18 몸을 판 돈 3285
1795 2009-12-04 예레미야서 10:23-25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3282
1794 2009-06-24 예레미야서 2:33-35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3280
1793 2009-06-04 예레미야서 2:9-11 "법대로 처리하겠다!" 3276
1792 2009-06-23 예레미야서 2:32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3272
1791 2009-06-17 예레미야서 2:25 "나는 이방 신들이 좋으니" 3271
1790 2009-05-19 예레미야서 1:4-5 "너를 모태에서 짓기도 전에" 3268
1789 2008-03-14 이사야서 32:9-11 몸부림 쳐라, 몸서리 쳐라! 3268
1788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1787 2010-01-19 예레미야서 14:11-12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3265
1786 2006-06-05 이사야서 15:1-4 통곡하는 모압 3265
1785 2009-03-25 이사야서 63:7-9 "우리 모두에게 베푸신 은혜" 32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