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애타는 소리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7-10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21
성서본문 애타는 소리가
벌거숭이 언덕에서 들린다.
이스라엘 자손이 울부짖으면서
간구하는 소리다.
그들이 올곧은 길에서 벗어나고,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을 잊었기 때문이다.

(예레미야서 3:21)
성서요약 벌거숭이 언덕에서 딱한소리 들려온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간구하는 소리구나
올곧은길 벗어나서 주님잊은 그사람들
이제와서 애태우며 울부짖어 무엇하리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바람에 땅은 더럽혀졌고, 산들과 언덕들도 벌거숭이가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백성들이 울부짖으며 간구합니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올곧은 길에서 벗어나서, 자기들의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따라다니던 그들의 꼴이 말이 아니게 생겼습니다. 주님 앞에 간구하는 것도 때를 놓치면 곤란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84 2009-09-22 예레미야서 6:13-15 "괜찮기는 어디가 괜찮으냐?" 3258
1783 2005-06-07 잠언 26:13-16 게으른 사람의 특징 3256
1782 2009-06-09 예레미야서 2:16-18 "이 또한 무슨 일이냐?" 3254
1781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1780 2009-05-15 이사야서 66:23-2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3247
1779 2009-02-05 이사야서 58:8-10 "그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3247
1778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1777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1776 2009-12-02 예레미야서 10:19-20 "우리가 이렇게 심하게 다쳤으니…" 3246
1775 2008-05-30 이사야서 40:1-2 "위로하여라!" 3245
1774 2009-04-16 이사야서 65:20 장수 마을 3242
1773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1772 2008-10-02 이사야서 48:8 "나는 알고 있었다!" 3238
1771 2007-04-23 이사야서 20:3-6 이제 우리가 어디로 피하랴? 3238
1770 2008-01-24 이사야서 28:5-6 아름다운 면류관 3237
1769 2009-08-19 예레미야서 4:31 "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3236
1768 2009-09-09 예레미야서 5:28-29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찌고…" 3233
1767 2008-09-01 이사야서 45:14 사람들이 네 밑으로 들어올 것이다! 3230
1766 2007-01-19 이사야서 18:7 "주님께서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3230
1765 2009-06-19 예레미야서 2:29-30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32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