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6-2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2
성서본문 처녀가 어찌
자기의 보석을 잊으며,
신부가 어찌
결혼식에 입을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이미 오래 전에 나를 잊었다.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셀 수도 없구나."

(예레미야서 2:32)
성서요약 처녀어찌 자기보석 잊을수가 있겠으며
신부어찌 결혼예복 잊을수가 있겠느냐
그런데도 내백성은 오래전에 날잊었다
날잊은날 오래돼서 세기조차 어렵구나
자기가 가장 귀하게 생각하는 것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처녀가 어찌 자기가 애지중지하는 보석을 잊겠으며, 신부가 어찌 자기 결혼예복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보석이나 예복 정도가 아니라 신랑입니다. 신랑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신부, 그게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64 2009-07-01 예레미야서 3:6-10 언니의 변절, 아우의 배신 3476
1763 2009-06-30 예레미야서 3:3-5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3168
1762 2009-06-29 예레미야서 3:2 "벌거숭이 언덕들을 바라보아라!" 3162
1761 2009-06-26 예레미야서 3:1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3196
1760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1759 2009-06-24 예레미야서 2:33-35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3280
» 2009-06-23 예레미야서 2:32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3272
1757 2009-06-22 예레미야서 2:31 "이 세대의 사람들아" 3523
1756 2009-06-19 예레미야서 2:29-30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3229
1755 2009-06-18 예레미야서 2:26-28 "지금 어디에 있느냐?" 3173
1754 2009-06-17 예레미야서 2:25 "나는 이방 신들이 좋으니" 3271
1753 2009-06-16 예레미야서 2:23-24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3393
1752 2009-06-15 예레미야서 2:22 "비누로 아무리 몸을 닦아도" 3404
1751 2009-06-12 예레미야서 2:21 "어떻게 하여 네가…" 3341
1750 2009-06-11 예레미야서 2:20 "큰소리를 치더니" 3141
1749 2009-06-10 예레미야서 2:19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3088
1748 2009-06-09 예레미야서 2:16-18 "이 또한 무슨 일이냐?" 3254
1747 2009-06-08 예레미야서 2:14-15 "이스라엘이 노예냐?" 3222
1746 2009-06-05 예레미야서 2:12-13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3361
1745 2009-06-04 예레미야서 2:9-11 "법대로 처리하겠다!" 32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