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마랴의 아들 미가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1-03-0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6:11-13
성서본문 그 때에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두루마리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듣고, 왕궁에 있는 서기관의 방으로 들어갔다. 마침 그 곳에는 모든 고관이 모여 있었다.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 등 모든 고관이 앉아 있었다. 미가야는, 바룩이 백성에게 책을 낭독하여 들려줄 때에 들은 모든 말을, 그들에게 전달하였다.

(예레미야서 36:11-13)
성서요약 예레미야 명을받아 바룩읽은 그말씀을
사반손자 미가야가 그자리서 모두듣고
왕궁안의 서기관들 방안으로 들어가서
들은대로 그들에게 전달하여 말해줬다
바룩이 예레미야의 명을 받아 성전 안에서 두루마리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읽어줄 때, 그 자리에 미가야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말을 자세히 듣고는, 그냥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왕궁 안에 있는 서기관들의 방으로 달려가서 자기가 들은 말을 그대로 전해주었습니다.

직접 말을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들은 말을, 들어야 할 사람에게, 들은 그대로 전달하는 것도 소중한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04 2004-08-05 시편 119:17-24 활력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2211
2103 2004-04-06 시편 36:1-12 환히 열린 미래 2052
2102 2004-06-23 시편 100:1-5 환호성을 올리며 그 뜰 안으로! 2104
2101 2003-03-20 레위기 14:1-57 환자를 정하게 하는 예식 920
2100 2003-03-12 레위기 3:1-17 화목제사 1052
2099 2005-07-27 잠언 29:9-11 화를 참아야 하는 이유 2786
2098 2003-02-18 출애굽기 14:1-31 홍해를 건너다 875
2097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2
2096 2007-02-14 이사야서 19:13-15 혼란시키는 지도자들 3404
2095 2002-07-26 요한복음서 7:1-52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742
2094 2003-01-18 창세기 27:1-46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챈 야곱 966
2093 2003-02-07 창세기 50:1-26 형들을 안심시키는 요셉 849
2092 2002-09-14 로마서 8:1-39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739
2091 2005-02-15 잠언 18:20-21 혀의 열매 2578
2090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2089 2005-05-12 잠언 25:1-3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2450
2088 2006-06-08 이사야서 16:1-2 헤매는 모압 3101
2087 2008-02-12 이사야서 29:5-8 헛수고 3187
2086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2085 2005-05-25 잠언 25:23-24 헐뜯는 혀 25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