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11-0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0:12-15
성서본문 나 주가 말한다.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가 맞은 곳은 치유되지 않는다.
네 송사를 변호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고,
네 종기에는 치료약이 없으며,
너는 절대로 치유되지 않는다.
그래서 너를 사랑하던 사람들은 모두 너를 잊고,
더 이상 너를 찾아오지 않는다.
네 죄악이 크고 허물이 많기 때문에,
내가 원수를 치듯이 너를 치고,
잔악한 자를 징계하듯이 너를 징계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상처를 입었다고 부르짖고,
고통이 가시지 않는다고 호소하느냐?
네 죄악이 크고 허물이 많아서,
내가 이런 벌을 너에게 내린 것이다."

(예레미야서 30:12-15)
성서요약 너의주님 말하건대 너의상처 못고치고
너맞은곳 네뜻대로 치유되지 않으리라
너의송사 변호할이 어디서도 못찾겠고
너의종기 약이없어 치유되지 않으리라

너를사랑 하던사람 너를찾지 않는것은
네죄악이 하도커서 징계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너는어찌 아프다고 호소하며
네가상처 입었다고 부르짖어 아뢰느냐
사람 사이에 분쟁이 있을 때는 송사를 할 수도 있고 변호인도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징계를 받는 동안에는 그런 방법들을 동원할 수 없습니다. 아프다고 소리 질러도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참고 뉘우치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44 2010-11-12 예레미야서 31:7-9 "그들이 넘어지지 않게…" 4546
2043 2010-11-11 예레미야서 31:4-6 "흥에 겨워 춤을 추며…" 4682
2042 2010-11-10 예레미야서 31:1-3 "영원한 사랑으로" 4569
2041 2010-11-09 예레미야서 30:23-24 "휘몰아치는 바람처럼" 5104
2040 2010-11-08 예레미야서 30:20-22 "옛날과 같이 회복되고…" 4849
2039 2010-11-05 예레미야서 30:18-19 "그들을 번창하게 할 것이니…" 5025
2038 2010-11-04 예레미야서 30:16-17 "내가 너를 고쳐 주고…" 4997
» 2010-11-03 예레미야서 30:12-15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4889
2036 2010-11-02 예레미야서 30:10-11 "그러나 너만은…" 4936
2035 2010-11-01 예레미야서 30:8-9 "그의 목에서 멍에를 끊고…" 5126
2034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2033 2010-10-28 예레미야서 30:1-3 "모두 책에 기록하라!" 4377
2032 2010-10-27 예레미야서 29:29-31 스마야에 관한 예언 4693
2031 2010-10-26 예레미야서 29:24-28 스마야의 편지 4549
2030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57
2029 2010-10-19 예레미야서 29:15-19 "내 말을 듣지 않아서…" 4486
2028 2010-10-18 예레미야서 29:10-14 "다시 데리고 오겠다!" 4499
2027 2010-10-15 예레미야서 29:4-9 "집을 짓고 정착하라!" 4499
2026 2010-10-14 예레미야서 29:1-3 예레미야의 편지 4673
2025 2010-10-08 예레미야서 28:15-17 "금년에 네가 죽을 것이다!" 5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