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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우리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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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9-20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6:20-24
성서본문 (그 당시에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사람이 또 한 명 있었는데, 그가 바로 기럇여아림 사람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였다. 그도 예레미야와 같은 말씀으로, 이 도성과 이 나라에 재앙이 내릴 것을 예언하였다. 그런데 여호야김 왕이, 자기의 모든 용사와 모든 고관과 함께 그의 말을 들은 뒤에, 그를 직접 죽이려고 찾았다. 우리야가 이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여 이집트로 도망하였다. 그러자 여호야김 왕이 악볼의 아들 엘라단에게 몇 사람의 수행원을 딸려서 이집트로 보냈다. 그들이 이집트에서 우리야를 붙잡아 여호야김 왕에게 데려오자, 왕은 그를 칼로 죽이고, 그 시체를 평민의 공동 묘지에 던졌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보호하여 주었으므로, 그를 죽이려는 백성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예레미야서 26:20-24)
성서요약 주님이름 받들어서 예언한이 또한사람
스마야의 아들로난 우리야가 그이였다
그사람이 이나라에 재앙올것 예언하니
여호야김 왕이듣고 죽이려고 수배했다

우리야가 이를알고 이집트로 피신하니
그를좇아 관리들이 이집트로 달려갔다
그사람들 이집트서 그를잡아 돌아오자
왕이그를 칼로찔러 공동묘지 내던졌다
예레미야 당시에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사람이 예레미야 말고 또 한 명 있었는데, 그가 바로 우리야였습니다. 그의 예언도, 이 도성과 이 나라에 재앙이 내리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야김 왕이 그 꼴을 보고 있을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왕이 그를 직접 죽이려고 찾았지만 우리야는 이집트로 피신한 뒤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김은 이집트까지 사람을 보내서 우리야를 잡아와서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폭군은 자기가 살기 위해서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만, 성군은 백성을 살리기 위해서 오히려 자신이 죽는 길을 택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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