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돌 맞을 각오로!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9-0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6:7-9
성서본문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온 백성은 예레미야가 주님의 성전에서 선포한 이 말씀을 다 들었다. 이와 같이 예레미야가 주님의 명대로, 모든 백성에게 주님의 모든 말씀을 선포하니,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소리를 질렀다. "너는 반드시 죽고 말 것이다. 어찌하여 네가 주님의 이름을 빌려, 이 성전이 실로처럼 되고, 이 도성이 멸망하여 여기에 아무도 살 수 없게 된다고 예언하느냐?" 그러면서 온 백성이, 주님의 성전 안에 있는 예레미야를 치려고, 그 주위로 몰려들었다.

(예레미야서 26:7-9)
성서요약 제사장들 예언자들 유다나라 온백성이
성전에서 선포하는 예레미야 말들었다
주하나님 명령대로 예레미야 예언하니
모든백성 그를잡고 소리치며 치려했다

주님이름 빙자하여 거짓예언 하였으니
예레미야 예언자야 너는필시 죽으리라
어찌하여 이성전이 실로처럼 되겠느냐
어찌하여 이도성이 완전망케 되겠느냐
몰매 맞을 각오로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과, 입으로만 변명하는 사람 가운데 누가 더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까? 돌 맞을 줄 알면서도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의 말에 귀를 더 기울여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24 2008-10-10 이사야서 48:17 "나는 주, 네 하나님이다!" 2490
2023 2008-07-29 이사야서 44:5 "나는 주님의 것이다!" 2875
2022 2008-09-03 이사야서 45:18-19 "나는 주다!" 3096
2021 2004-04-01 시편 33:1-22 "나라를 구하는 것은 군대의 힘이 아니다!" 2427
2020 2005-06-23 잠언 27:11 "나를 기쁘게 해 다오" 2317
2019 2005-12-05 아가 1:1-4 "나를 데려가세요!" 2745
2018 2008-11-06 이사야서 50:6-9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2893
2017 2008-10-30 이사야서 49:22-23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2438
2016 2009-07-03 예레미야서 3:14-15 "나를 배신한 자녀들아!" 3289
2015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2014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2013 2004-04-24 시편 51:1-19 "나를 씻어 주십시오!" 2583
2012 2009-01-06 이사야서 55:12-13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3098
2011 2010-01-19 예레미야서 14:11-12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3265
2010 2009-09-25 예레미야서 6:20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3607
2009 2011-04-15 예레미야서 38:5-6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6069
2008 2010-11-24 예레미야서 31:24-26 "나에게 아주 단잠이었다!" 4406
2007 2002-10-25 갈라디아서 4:1-31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778
2006 2009-04-21 이사야서 65:25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3100
2005 2009-04-23 이사야서 66:3 "나의 뜻을 묻지 않고…" 30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