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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게 문제가 아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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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7-16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34-40
성서본문 또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백성이 있으면,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여라. 친구나 친척끼리 서로 말할 때에는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 대신에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야 한다고 일러주어라.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너희가 다시는 써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런 말을 쓰는 사람에게는 그 말이 그에게 정말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하여라.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만군의 주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여라.

이제 예언자에게 물을 때에는 '주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셨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고 물어라. 내가 사람을 보내서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도 내 명령을 어기고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써서 말한다면,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반드시 내가 그들을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이 도성도 함께 뽑아서, 멀리 던져 버리겠다 하더라고 전하여라. 내가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이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수치와 영원한 치욕들을 당하게 하겠다 말했다고 전하여라."

(예레미야서 23:34-40)
성서요약 부담되는 주님말씀 이런말을 쓰지마라
그런말을 쓰는사람 벌을면치 못하리라
쓰지말라 명했는데 말안듣고 쓰는사람
잊지못할 수치치욕 당하도록 만들겠다

주님께서 하신말씀 그내용이 무엇이냐
주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고 계시느냐
너희들이 물어야할 옳은질문 이것이다
만군의주 주님말씀 왜곡하려 하지마라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는 속담처럼,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도 그렇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 말씀이 나에게 부담이 되는가?' '그 말씀이 나의 이익 챙기기에 도움이 되는가?' 이런 기준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주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주님의 자녀들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주님, 말씀하십시오. 무슨 말씀이든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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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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