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어서 돌아오너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8-10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5:4-7
성서본문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주님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시되 꾸준히 보내셨으나, 여러분은 예언자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예언자들을 시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각기 자신의 악한 삶과 온갖 악행을 그치고 어서 돌아오너라. 그러면, 나 주가 너희와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길이길이 살 것이다. 또 너희는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도 말고,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겨서 나의 분노를 격발시키지도 말아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듣지 않았고, 오히려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겨서, 나 주를 격노케 하였으며, 너희는 재앙을 당하고 말았다' 하셨습니다.

(예레미야서 25:4-7)
성서요약 주님께서 여러분께 예언자들 보냈으나
여러분은 그들말을 들은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와같이 귀를열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여러분께 이런말씀 했습니다

너희들이 악한행동 그만두고 돌아오면
너희주님 너희함께 살것이라 말하였다
그런데도 너희들은 주님말씀 듣지않고
손수만든 우상섬겨 재앙면치 못하였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23년 동안이나, 우상 섬기지 말라고, 한결같이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많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오랜 역사가 흐르는 동안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오로지 '회개하고 어서 돌아오너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당장 채찍을 들지 않으시는 것은 우리의 잘못을 몰라서가 아니라,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끝까지 돌아가지 않는다면 주님께서도 채찍을 들어서 내리치실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04 2002-09-16 로마서 10:1-21 입으로 고백합시다 763
2003 2002-09-17 로마서 11:1-36 놀라우신 하나님의 지혜 818
2002 2002-09-18 로마서 12:1-21 우리는 지체입니다 830
2001 2002-09-19 로마서 13:1-14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756
2000 2002-09-20 로마서 14:1-23 모든 일을 주님을 위하여 731
1999 2002-09-21 로마서 15:1-33 어느 랍비의 고뇌 728
1998 2002-09-22 로마서 16:1-27 서로 문안하십시오 737
1997 2002-09-07 로마서 1:1-32 어리석은 인간 663
1996 2002-09-08 로마서 2:1-29 "행한 대로 갚아주실 것이다" 685
1995 2002-09-09 로마서 3:1-31 의인은 없다 720
1994 2002-09-10 로마서 4:1-25 오직 믿음으로 703
1993 2002-09-11 로마서 5:1-21 사탄의 속삭임 731
1992 2002-09-12 로마서 6:1-23 날마다 깨지자 666
1991 2002-09-13 로마서 7:1-25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715
1990 2002-09-14 로마서 8:1-39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739
1989 2002-09-15 로마서 9:1-33 내 겨레를 위한 일이면... 709
1988 2003-06-21 룻기 1:1-22 어머님의 겨레가 제 겨레입니다 924
1987 2003-06-22 룻기 2:1-23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846
1986 2003-06-23 룻기 3:1-18 "그의 발치를 들치고 누워라" 948
1985 2003-06-24 룻기 4:1-22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다 9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