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 잔을 받아 가지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8-16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5:17-18
성서본문 그래서 내가 주님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 가지고, 주님께서 나를 보내신 모든 민족에게 마시게 하였다. 우선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의 주민으로부터 시작하여, 그 땅의 왕들과 고관들에게 마시게 하였다. 그래서, 그 땅이 오늘날과 같이 폐허가 되었고, 사람들의 놀라움과 빈정거림과 저주의 대상이 된 것이다.

(예레미야서 25:17-18)
성서요약 하여내가 주님의손 거기에서 잔을받아
지시하신 민족에게 마시라고 내주었다
유다주민 그땅왕들 고관들이 잔마시니
그땅이제 사람들의 빈정거림 대상됐다
주님께서 예레미야 예언자를 시키셔서 차례차례 주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게 하십니다. 먼저는 예루살렘 주민들과 유다 백성들, 그리고 그들의 왕과 고관들들부터 마시도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내리시는 '진노의 잔'은 왕과 고관들부터가 아니라 백성부터 마셔야 했습니다. 왕과 고관들이 제멋대로 놀아나게 그냥 둔 죄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04 2011-02-18 예레미야서 35:16-17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4875
2003 2011-01-17 예레미야서 33:14-16 정의를 위하여, 평화를 위하여! 4875
2002 2011-01-20 예레미야서 33:23-24 흔들리지 마라! 4869
2001 2011-01-26 예레미야서 34:6-7 "남은 것이라고는…" 4862
2000 2010-11-22 예레미야서 31:21-22 "여자가 남자를 안는 것" 4861
1999 2011-01-21 예레미야서 33:25-26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4854
1998 2010-06-23 예레미야서 23:7-8 "그들이 고향 땅에 살 것이다!" 4854
1997 2011-03-07 예레미야서 36:21-23 두루마리를 불에 태우다 4850
1996 2010-02-24 예레미야서 16:8-9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4850
1995 2010-11-08 예레미야서 30:20-22 "옛날과 같이 회복되고…" 4849
1994 2011-03-31 예레미야서 37:14-16 예레미야의 투옥 4846
1993 2011-03-28 예레미야서 37:3-5 "기도를 드려 달라!" 4846
1992 2010-05-12 예레미야서 20:12-13 "내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4827
1991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1990 2010-11-25 예레미야서 31:27-30 아버지의 이, 아들의 이 4811
1989 2010-04-26 예레미야서 19:3-6 살육의 골짜기 4805
1988 2005-09-28 전도서 5:7-9 감독 4799
1987 2005-10-01 전도서 5:18-20 내가 깨달았다! 4796
1986 2010-12-09 예레미야서 32:16-19 은혜는 수천 대까지 4788
1985 2010-04-06 예레미야서 18:5-8 "내 손 안에 있다!" 47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