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큰 폭풍이 일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8-2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5:32-33
성서본문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보아라, 재앙이 이 민족에서
저 민족에게로 퍼져 나가고,
땅의 사방 끝에서 큰 폭풍이 일 것이다.

그 날에는 땅 이 끝에서 저 끝에 이르기까지 나 주에게 죽임을 당한 시체들이 널려 있을 것이며, 그들이 죽었다고 하여 울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을 모아다가 묻어 줄 사람도 없어서, 마치 땅 위에 뒹구는 거름덩이처럼 될 것이다."

(예레미야서 25:32-33)
성서요약 만군의주 나말한다 보라재앙 일어난다
이끝저끝 사방에서 폭풍일어 날것이다
죽임당한 시체들이 이곳저곳 널렸지만
누구하나 거두어서 묻어줄이 없으리라
주님께서 내리시기로 작정하신 재앙은 어느 한 지역, 어느 한 민족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땅이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 민족에서부터 저 민족에게로 퍼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죽임 당한 시체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겠지만, 그 시체들을 모아다가 묻어줄 사람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슬퍼하며 울어줄 사람이 있고, 그 시신을 거두어다가 장사지내 줄 사람이 있다면 주님 앞에 천 번 만 번 절하며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04 2003-10-22 역대지상 22:1-19 피 묻은 손 1980
2003 2007-12-27 이사야서 25:6-7 풍성한 잔치 2739
2002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001 2004-06-30 시편 103:15-22 풀과 같은 인생이지만 2123
2000 2005-10-26 전도서 8:1 표정을 바꾸어주는 사람 2476
1999 2005-01-24 잠언 16:29-30 폭력을 쓰는 사람 2490
1998 2011-02-11 예레미야서 35:8-11 포도주를 안 마시는 이유 5038
1997 2006-03-16 이사야서 5:22-23 포도주를 말로 마시는 자들 2613
1996 2002-08-03 요한복음서 15:1-27 포도나무와 가지 704
1995 2006-03-13 이사야서 5:15-17 폐허 속에서는 2774
1994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1993 2004-03-27 시편 29:1-11 평화의 복 2432
1992 2008-01-02 이사야서 26:1-3 평화에 평화를! 3086
1991 2003-08-18 열왕기상 4:1-34 평화를 이루는 사람 1928
1990 2002-10-07 고린도전서 15:1-58 팔푼이 바울 933
1989 2004-09-10 시편 130:1-8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2255
1988 2007-06-27 이사야서 21:6-7 파수꾼을 세워라! 4174
1987 2004-02-28 시편 2:1-12 통치자들에게 주는 경고 1910
1986 2005-07-16 잠언 28:15-17 통치자 3041
1985 2006-06-05 이사야서 15:1-4 통곡하는 모압 32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