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놀라우신 하나님의 지혜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09-17
성서출처 로마서 11:1-36
성서본문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로마 11:33)
바울은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를 감탄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역사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 구석구석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어찌 인간이 다 상상이나 하겠습니까만, 사람의 몸에 대해 어떤 분이 조사한 다음 내용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인체는 우주의 축소판이다. 평균 체중을 지닌 성인이라면 하루 동안 다음과 같은 인체활동을 경험한다.

▶성인의 심장은 10만3천6백89번을 뛴다.
▶피는 2억6천8백80만㎞를 돈다.
▶그런가 하면 성인은 2만3천40번의 숨을 쉰다.
▶그리고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해 4천8백 단어를 말한다.
▶또한 7백50 개의 근육을 빠르게 혹은 천천히 움직인다.
▶성인의 머리카락은 0.01714인치가 자란다.
▶뇌세포는 7백만 개가 움직인다.

그래도 거의 모든 성인은 피곤함을 모른다.


정말 오묘하지 않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04 2010-08-25 예레미야서 25:34-35 "목자들아!" 5116
2003 2010-08-24 예레미야서 25:32-33 "큰 폭풍이 일 것이다!" 5003
2002 2010-08-23 예레미야서 25:30-31 "만민을 신문하실 것이니…" 4996
2001 2010-08-19 예레미야서 25:28-29 "마시기를 거절하면…" 5403
2000 2010-08-18 예레미야서 25:27 "마시고, 취하고, 토하고…" 5148
1999 2010-08-17 예레미야서 25:19-26 "차례로 마시게 하였다!" 5387
1998 2010-08-16 예레미야서 25:17-18 "그 잔을 받아 가지고" 5128
1997 2010-08-13 예레미야서 25:15-16 "잔을 받아라!" 5364
1996 2010-08-12 예레미야서 25:12-14 잘 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5059
1995 2010-08-11 예레미야서 25:8-11 "그래도 듣지 않으니…" 5142
1994 2010-08-10 예레미야서 25:4-7 "어서 돌아오너라!" 5049
1993 2010-08-09 예레미야서 25:1-3 "열심히 전하였으나…" 5135
1992 2010-07-22 예레미야서 24:8-10 아주 나쁜 무화과 5845
1991 2010-07-21 예레미야서 24:4-7 아주 좋은 무화과 5195
1990 2010-07-20 예레미야서 24:1-3 무화과 광주리 5195
1989 2010-07-16 예레미야서 23:34-40 부담스러운 게 문제가 아니다! 5176
1988 2010-07-15 예레미야서 23:33 "나는 너희가 부담스럽다!" 4964
1987 2010-07-14 예레미야서 23:30-32 "내가 대적하겠다!" 5107
1986 2010-07-13 예레미야서 23:25-29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라!" 4953
1985 2010-07-12 예레미야서 23:23-24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어도" 50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