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동료 예언자들에게 절규합니다. 자신이 이렇게 심장이 터질 지경이 된 것, 몸속의 모든 뼈가 흩어져서 산산조각 따로 놀며 떨리게 된 것, 포도주에 곯아떨어진 사람처럼 정신을 못 차리게 된 것, 이 모든 것이 주님의 거룩한 말씀 때문이라고 외칩니다.
주님의 말씀이 어떻기에, 주님께서 뭐라 하셨기에 예레미야가 이 지경이 되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평을 말씀하시는데, 이 땅에 예언자들은 권력자들에게 빌붙어 욕심과 경쟁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예레미야는 '음행'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육체적인 음행도 문제가 됐겠지만, 지금 예레미야는 예언적인 음행을 더 한탄하고 있습니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예레미야서 22:3).
주님의 말씀이 어떻기에, 주님께서 뭐라 하셨기에 예레미야가 이 지경이 되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평을 말씀하시는데, 이 땅에 예언자들은 권력자들에게 빌붙어 욕심과 경쟁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예레미야는 '음행'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육체적인 음행도 문제가 됐겠지만, 지금 예레미야는 예언적인 음행을 더 한탄하고 있습니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예레미야서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