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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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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2-10-13
성서출처 고린도후서 5:1-21
성서본문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고후 5:17)
다음은 지난 9월 25일 국민일보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한 병사가 사막에서 생활하는 어느 수도사를 찾아가 하나님이 자신의 회개를 받아 주실지 물었습니다. 수도사는 그에게 많은 것을 설명한 후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친구여,자네는 옷이 찢어졌을 때 그것을 버리는가?"

그 병사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을 다시 수선해서 입습니다."

그러자 늙은 수도사가 그에게 반문했습니다.

"자네가 옷에도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피조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겠는가?"


돈이 찢어졌을 때 그냥 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붙여서 사용하든지, 은행에 가서 교환해서 사용합니다. 그것은 '돈'이라는 것이 소중한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릅니다. 인간은 고치는 데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이므로, 그분께서 원하기만 하신다면 아무리 걸레같은 인간이라도 아주 '새롭게' 만들어서 사용하십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목표가 "날마다 새로워지는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새로워지는 하루가 됩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고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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