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침묵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2-06-20
성서출처 마가복음서 14:32-72
성서본문 그러나 예수께서는 입을 다무시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마가 14:61)
아인슈타인 박사는 기자들로부터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을 받고는 그것은 a=x+y+z라고 대답했습니다. 기자들이 해설을 요구하자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a가 인생의 성공이라면 x는 일이고, y는 즐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z는 무엇입니까?"

한 기자가 급히 질문하자 아인슈타인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침묵입니다."

즉 인생은 '일+즐기는것+침묵'이라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대답이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침묵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다시피 예수님도 필요한 경우 침묵하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84 2003-01-02 창세기 3:1-24 깨어진 관계 811
1983 2003-04-26 민수기 30:1-16 주님께 서원한 것 811
1982 2003-04-10 민수기 11:1-35 장로의 선출 813
1981 2003-05-05 신명기 5:1-33 십계명 813
1980 2002-12-02 히브리서 1:1-2:18 예수님은 낮아지셨습니다 814
1979 2002-12-21 요한2서 1:1-13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814
1978 2003-03-22 레위기 16:1-17:16 피는 먹지 못한다 815
1977 2002-11-30 디도서 2:1-3:15 신도들의 생활지침 816
1976 2002-12-08 히브리서 11:1-40 믿음 816
1975 2002-12-13 베드로전서 1:1-25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816
1974 2002-09-17 로마서 11:1-36 놀라우신 하나님의 지혜 818
1973 2003-01-05 창세기 8:1-9:29 하나님의 약속 818
1972 2002-11-14 데살로니가전서 4:1-18 조용하게 사는 사람 819
1971 2003-02-03 창세기 45:1-28 "내가 요셉입니다" 819
1970 2002-10-09 고린도후서 1:1-24 피차의 자랑거리가 됩시다 820
1969 2002-11-03 빌립보서 1:1-30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는 특권 821
1968 2003-05-11 신명기 12:1-28 예배 드리는 기쁨 821
1967 2003-04-25 민수기 28:1-29:40 각종 제사 822
1966 2003-04-29 민수기 33:1-34:29 이집트에서 모압까지 823
1965 2003-03-08 출애굽기 35:1-36:38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8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