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축복하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22
성서출처 전도서 10:20
성서본문 마음 속으로라도 왕을 욕하지 말며,
잠자리에서라도 존귀한 이를 저주하지 말아라.
하늘을 나는 새가 네 말을 옮기고,
날짐승이 네 소리를 전할 것이다.

(전도서 10:20)
성서요약 마음속에 다른사람 욕을담고 있지마라
꿈에라도 존귀한이 저주하면 아니된다
하늘나는 저새들이 네가한말 옮기겠고
너를보는 날짐승이 네소리를 전하리라
다른 사람이 새나 쥐가 되어
우리 말을 엿듣는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
누군가가 직접 듣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속의 생각은 알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분위기'(雰圍氣)라는 '기'(氣)가
내 마음을 세상에 전파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품고 있는 생각은 '기'(氣)가 되어
다른 사람과 자연에 스며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읽어서
어떤 조치를 내리시기 이전에,
내가 품고 있는 마음과 생각은 이미
세상에 널리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6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196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3
196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1
196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1
196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39
195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09
195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5
1957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68
1956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0
1955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1954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2
1953 2002-05-31 마태복음서 24:1-51 선택 받는 사람이 됩시다 787
1952 2002-06-01 마태복음서 25:1-46 작은 일에 충실해야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1093
1951 2002-06-02 마태복음서 26:1-35 밥상 공동체 743
1950 2002-06-03 마태복음서 26:36-75 괴로울 때의 기도 756
1949 2002-06-04 마태복음서 27:1-66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 691
1948 2002-06-05 마태복음서 28:1-20 굿나잇과 굿바이 741
1947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1946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1945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