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러나 주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5-11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0:11
성서본문 그러나 주님,
주님은 내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힘도 쓰지 못하고 쓰러질 것입니다.
이처럼 그들이 실패해서,
그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예레미야서 20:11)
성서요약 그렇지만 나의주님 주님힘센 용사시니
나못살게 구는사람 힘못쓰게 하옵소서
박해하는 그사람들 쓰러지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잊지못할 수치당케 하옵소서
예레미야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실수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예언자가 된 것까지 후회할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건디다 못한 예레미야는 재판장이신 주님 앞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예레미야가 고발장에 적은 '주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힘도 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그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수치를 당하게 된다.' 주님께서 '이유 있다' 하시며 받아들이시면 그들은 실제로 주문 내용과 같이 될 것입니다.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이나 무리가 있을 때는 전능하신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 이와 같이 소송을 제기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원고의 솟장 내용을 보시고 종합 판단을 하여 판결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6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196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3
196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1
196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1
196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39
195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09
195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5
1957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68
1956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0
1955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1954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2
1953 2002-05-31 마태복음서 24:1-51 선택 받는 사람이 됩시다 787
1952 2002-06-01 마태복음서 25:1-46 작은 일에 충실해야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1093
1951 2002-06-02 마태복음서 26:1-35 밥상 공동체 743
1950 2002-06-03 마태복음서 26:36-75 괴로울 때의 기도 756
1949 2002-06-04 마태복음서 27:1-66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 691
1948 2002-06-05 마태복음서 28:1-20 굿나잇과 굿바이 741
1947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1946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1945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