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조언을 구하려 했지만, 예레미야는 이미 때가 늦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시드기야가 무능한 인물이고 주관조차 없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급해진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은밀하게 맹세를 합니다. "나는 그대를 죽이지도 않고, 그대의 목숨을 노리는 저 사람들의 손에 넘겨 주지도 않겠소." 그러나 원칙 없고 줏대 없는 사람의 맹세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다급해진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은밀하게 맹세를 합니다. "나는 그대를 죽이지도 않고, 그대의 목숨을 노리는 저 사람들의 손에 넘겨 주지도 않겠소." 그러나 원칙 없고 줏대 없는 사람의 맹세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