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9-08
성서출처 전도서 2:24-26
성서본문 사람에게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자기가 하는 수고에서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 것,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알고 보니, 이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
그분께서 주시지 않고서야,
누가 먹을 수 있으며,
누가 즐길 수 있겠는가?

(전도서 2:24-25)
성서요약 제스스로 수고해서 보람으로 먹고사니
이보다더 좋은것이 세상어디 있겠느냐
알고보니 이런것도 주님께서 주시는것
그분께서 안주시면 어찌먹고 즐기리요
지혜자는 해볼 것 다 해봤습니다.
실컷 웃어도 봤습니다(1-2).
술로 기쁨을 얻으려고도 해봤습니다(3).
원하는 것 다 가져봤습니다(4-8).
원하는 것 다 해봤습니다(9-11).
그러나 이 모두 다 헛된 것이었습니다.
기껏 다음 세대에 물려주려니 억울했습니다.
수고한 사람 따로, 누리는 사람 따로라,
불공평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겪고 보니
하나 깨달은 게 있습니다.
스스로 수고해서 먹고 마시며
일의 보람을 찾는 것이야말로
주님께서 주시는 복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 귀하다는 것 다 가지는 것보다도,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비록 살림살이의 부족함은 느낄지라도
열심히 일해서 먹고사는 소박한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주님께서 주시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04 2002-09-16 로마서 10:1-21 입으로 고백합시다 763
2003 2002-09-17 로마서 11:1-36 놀라우신 하나님의 지혜 818
2002 2002-09-18 로마서 12:1-21 우리는 지체입니다 830
2001 2002-09-19 로마서 13:1-14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756
2000 2002-09-20 로마서 14:1-23 모든 일을 주님을 위하여 731
1999 2002-09-21 로마서 15:1-33 어느 랍비의 고뇌 728
1998 2002-09-22 로마서 16:1-27 서로 문안하십시오 737
1997 2002-09-07 로마서 1:1-32 어리석은 인간 663
1996 2002-09-08 로마서 2:1-29 "행한 대로 갚아주실 것이다" 685
1995 2002-09-09 로마서 3:1-31 의인은 없다 720
1994 2002-09-10 로마서 4:1-25 오직 믿음으로 703
1993 2002-09-11 로마서 5:1-21 사탄의 속삭임 731
1992 2002-09-12 로마서 6:1-23 날마다 깨지자 666
1991 2002-09-13 로마서 7:1-25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715
1990 2002-09-14 로마서 8:1-39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739
1989 2002-09-15 로마서 9:1-33 내 겨레를 위한 일이면... 709
1988 2003-06-21 룻기 1:1-22 어머님의 겨레가 제 겨레입니다 924
1987 2003-06-22 룻기 2:1-23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846
1986 2003-06-23 룻기 3:1-18 "그의 발치를 들치고 누워라" 948
1985 2003-06-24 룻기 4:1-22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다 9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