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유능한 아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8-23
성서출처 잠언 31:10-31
성서본문 자식들도 모두 일어나서,
어머니 업적을 찬양하고
남편도 아내를 칭찬하여 이르기를
"덕을 끼치는 여자들은 많이 있으나,
당신이 모든 여자 가운데 으뜸이오" 한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는다.
아내가 손수 거둔 결실은 아내에게 돌려라.
아내가 이룬 공로가 성문 어귀
광장에서 인정받게 하여라.

(잠언 31:28-31)
성서요약 일하기를 즐겨하여 재산늘여 가는아내
불로소득 꺼려하고 남돕기를 좋아하니
자식들이 일어나서 모친업적 칭송하고
남편역시 자기아내 최고라고 칭찬하네
종들에게 일을 잘 정하여 맡기고
먼 곳에서 생필품을 싸게 사들여오고
스스로 번 돈으로 재산도 늘릴 줄 아는 아내!

손수 예쁜 이부자리를 만들고
고운 옷과 자주색 옷을 지어 입어
자신을 잘 가꿀 줄도 아는 아내!

입만 열면 지혜가 저절로 나오고,
혀만 움직이면 상냥한 교훈이
쏟아져나오는 아내!

스스로 일하기를 즐거워하여,
일하지 않고 얻은 양식은
먹는 법이 없는 아내!

한 손은 펴서 가난한 사람을 돕고
또 한 손은 다른 궁핍한 사람을
성심껏 도와주는 아내!

르무엘 임금의 어머니는, 아들이
모자람이 없는 이런 유능한 아내를
얻기를 소망했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44 2004-10-26 잠언 3:27-35 이웃과 더불어 살기 1996
1943 2004-10-25 잠언 3:13-26 지혜의 가치 2229
1942 2004-10-23 잠언 3:1-12 만수무강의 비결 2223
1941 2005-08-22 잠언 31:4-9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들 2497
» 2005-08-23 잠언 31:10-31 유능한 아내 2620
1939 2005-08-20 잠언 31:1-3 아들에게 주는 당부 2709
1938 2005-08-08 잠언 30:7-9 두 가지 간청 2742
1937 2005-08-06 잠언 30:5-6 주님의 말씀은 순결하다 2874
1936 2005-08-05 잠언 30:4 인간의 무지(無知)함 2680
1935 2005-08-19 잠언 30:32-33 반성 2594
1934 2005-08-18 잠언 30:29-31 위풍당당한 것 2742
1933 2005-08-17 잠언 30:24-28 작으면서도 지혜로운 것 2580
1932 2005-08-16 잠언 30:21-23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 2546
1931 2005-08-13 잠언 30:18-20 기이한 일 몇 가지 3400
1930 2005-08-12 잠언 30:17 독수리 밥, 까마귀 밥 2752
1929 2005-08-11 잠언 30:15-16 만족 2558
1928 2005-08-10 잠언 30:11-14 이런 사람도 있다 2634
1927 2005-08-09 잠언 30:10 비방하지 말아라 2640
1926 2005-08-04 잠언 30:1-3 나는 우둔한 짐승 2686
1925 2004-10-22 잠언 2:16-22 선한 사람이 가는 길 22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