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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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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4-03-11
성서출처 시편 14:1-7
성서본문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한결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시편 14:1)
성서요약 썩은것을 좋아하고 바로살기 싫은사람
악한길로 다니면서 선행하기 싫은사람
하나님이 계신것이 부끄럽고 겁이나서
마음속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하네

밥먹듯이 백성들은 괴롭히는 사람들아
가난한이 계획한것 꺾으려는 사람들아
두손으로 눈가린들 하늘어찌 없어지며
눈감아서 외면한들 주님어찌 못보실까
'어리석은 사람들은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그들은 썩은 사람들로서,
착한 일 하기를 거부하고,
따라서 제 마음대로 행동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썩어서 더러운 사람들입니다.
▶바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밥먹듯이 남을 먹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좌절시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가 하는 문제는
유신론과 무신론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진리가 곧 하나님이니까요.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하는 사람들은
안 계시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뭐든지 제마음대로 하고 싶으니까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없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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