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헛수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2-12
성서출처 이사야서 29:5-8
성서본문 그러나 너를 친 원수의 무리는
가는 먼지처럼 되어 날아가며,
그 잔인한 무리는 겨처럼 흩날릴 것이다.

갑자기, 예기치 못한 순간에
만군의 주님께서 너를 찾아오시되,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를 일으키시며,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태워 버리는 불길로
찾아오실 것이다.

아리엘을 치는 모든 나라의 무리와
그의 요새들을 공격하여
그를 괴롭히는 자들 모두가,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밤의 환상을 보는 것처럼,
헛수고를 할 것이다.

마치 굶주린 자가 꿈에 먹기는 하나,
깨어나면 더욱 허기를 느끼듯이,
목마른 자가 꿈에 마시기는 하나,
깨어나면 더욱 지쳐서 갈증을 느끼듯이,
시온 산을 치는 모든 나라의 무리가
그러할 것이다.

(이사야서 29:5-8)
성서요약 너를쳤던 원수무리 먼지처럼 날아가며
겨와같이 흩날려서 사라지게 될것이다
갑작스레 주님께서 너를찾아 오시리니
큰소리를 일으키며 우레처럼 오시리라

아리엘을 치는나라 내가그들 칠것이니
그들한짓 환상보듯 헛수고가 될것이다
굶주린자 꿈속음식 깨어나면 허기지듯
시온산을 치는나라 심한갈증 느끼리라
이사야는, 아리엘이라 불리는 예루살렘에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방 나라들이 예루살렘을 침으로써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징계하여
그 도성을 치실 계획을 가지셨다 하더라도,
이방 나라가 예루살렘을 건드리는 것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내 자식이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는
당연히 그 자식을 징계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남의 손에 징계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04 2009-09-22 예레미야서 6:13-15 "괜찮기는 어디가 괜찮으냐?" 3258
2103 2007-12-20 이사야서 24:21-22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595
2102 2009-03-27 이사야서 63:15-19 "굽어 살펴 주십시오!" 3178
2101 2008-10-13 이사야서 48:18-19 "귀를 기울이기만 하였어도" 2592
2100 2008-09-12 이사야서 46:12-13 "그 날이 멀지 않다!" 3141
2099 2008-11-27 이사야서 52:6 "그 날이 오면" 2508
2098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2097 2009-07-06 예레미야서 3:16 "그 때가 이르러서" 3079
2096 2010-11-30 예레미야서 31:33-34 "그 시절이 지난 뒤에…" 4421
2095 2010-08-16 예레미야서 25:17-18 "그 잔을 받아 가지고" 5128
2094 2009-09-07 예레미야서 5:24-25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3047
2093 2010-04-30 예레미야서 19:10-13 "그 항아리를 깨뜨리고" 4966
2092 2010-10-01 예레미야서 27:19-22 "그곳에 남아 있을 것이다!" 5450
2091 2008-12-05 이사야서 53:1-3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3216
2090 2009-12-29 예레미야서 12:14-17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2815
2089 2007-10-15 이사야서 21:13-15 "그들에게 먹을거리를 주어라!" 2848
2088 2010-01-21 예레미야서 14:15-16 "그들에게 재앙을…" 3397
2087 2009-09-09 예레미야서 5:28-29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찌고…" 3233
2086 2009-04-09 이사야서 65:8-10 "그들을 다 멸하지는 않겠다!" 2941
2085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