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10-27
성서출처 이사야서 49:15
성서본문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이사야서 49:15)
성서요약 어머니가 제젖먹이 잊을수가 있겠느냐
제태에서 낳은아들 어찌잊고 살겠느냐
어머니가 제자식을 잊는일이 있다해도
네하나님 나는너를 절대잊지 않으리라
때때로 예외의 일이 일어나는 일은 있다고 하더라도,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인간관계는 어머니와 자식 사이의 관계일 것입니다. 결코 끊을 수 없는 원초적인 관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보다 더하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비록 제 태에서 낳은 자식을 잊는 어미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버려도 ― 물론 흔한 일은 아니지만 ―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버리시지 않습니다. 비록 나를 낳은 어머니까지 나를 버린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44 2008-11-26 이사야서 52:3-5 "까닭 없이" 2483
2043 2008-11-20 이사야서 51:17 "깨어라!" 2376
2042 2008-11-25 이사야서 52:1-2 "깨어라, 깨어라!" 2621
2041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2040 2010-03-10 예레미야서 17:1-4 "꺼지지 않는 분노의 불" 4658
2039 2011-01-18 예레미야서 33:17-18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4693
2038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2037 2010-06-28 예레미야서 23:13-14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5091
2036 2010-03-29 예레미야서 17:19-20 "나 주의 말을 들어라!" 4737
2035 2008-10-29 이사야서 49:19-21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2370
2034 2010-12-20 예레미야서 32:36-41 "나는 그들을 잘되게…" 4308
2033 2009-12-23 예레미야서 12:7-9 "나는 내 집을 버렸다!" 3015
2032 2010-07-15 예레미야서 23:33 "나는 너희가 부담스럽다!" 4964
2031 2009-09-23 예레미야서 6:16-17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3462
2030 2008-07-30 이사야서 44:6-8 "나는 시작이요 마감이다!" 2835
2029 2008-10-02 이사야서 48:8 "나는 알고 있었다!" 3238
2028 2004-02-02 욥기 27:1-12 "나는 양심에 부끄러울 것이 없다!" 2512
2027 2004-01-09 욥기 6:1-30 "나는 억울하다" 1858
2026 2009-06-17 예레미야서 2:25 "나는 이방 신들이 좋으니" 3271
» 2008-10-27 이사야서 49:15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26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