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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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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10-29
성서출처 이사야서 49:19-21
성서본문 내가 네 땅을 쳤고,
황폐하게 하였고, 파괴하였지만,
이제는 백성이 너무 많아서 네 땅이 비좁다.
너를 삼키던 자들은 너에게서 멀리 떠날 것이다.
한때 네가 잃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이
다시 네 귀에 속삭이기를
'이 곳이 너무 비좁으니,
내가 살 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주십시오'
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나에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는가?
나는 자식을 잃고 더 낳을 수도 없었는데,
포로가 되어 버림을 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워 주었는가?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도대체 이 아이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
할 것이다."

(이사야서 49:19-21)
성서요약 한때내가 너를쳐서 황폐하게 하였지만
이젠백성 너무많아 너의땅이 비좁구나
널삼키던 원수들은 너에게서 떠나겠고
잃었구나 했던자녀 네땅가득 채웠구나

그때너는 맘속으로 놀라면서 말하리라
이내몸이 버림받아 홀로남지 않았던가
있던자식 모두잃고 낳을수도 없었는데
누가있어 내자녀들 이리잘도 키웠는가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치셔서 그 땅을 황폐하게 만드셨지만, 예루살렘을 공격하던 자들은 모두 물러가고, 이제는 그곳에 백성이 너무 많아져서 땅이 좁다고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예루살렘은, '세상에 이런 일이!' 탄성을 지르면서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있던 자식들도 다 읺고 더 낳을 수도 없는데, 이 많은 자식들을 누가 키워서 데려왔단 말인가!'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빌로니아의 포로가 되어 잡혀 가 있는 동안 예루살렘이야 가만히 있었지만, 주님께서 모든 일을 형통하게 되돌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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