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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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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2-12-16
성서출처 베드로후서 1:1-21
성서본문 그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아주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4)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아무리 완벽하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인간으로서 완벽해지려는 자체가 욕심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의 인간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닮을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은 혹시 안 해보셨습니까?

베드로는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열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절제를 더하고, 절제에 인내를 더하고, 인내에 경건을 더하고, 경건에 신도간의 우애를 더하고, 신도간의 우애에 사랑을 더하도록 하십시오"(베드로전서 1:5-7)

하나님의 품성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은 '덕'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은 '절제'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경건'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신도간의 우애'를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사랑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까지 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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