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여주셨습니다. 한 광주리에는 아주 좋은 무화과, 다른 광주리에는 아주 나쁜 무화과가 담겨 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무화과'는 바빌로니아로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 '아주 나쁜 무화과'는 이스라엘 땅에 남은 사람들과 이집트로 피신한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주님의 명령은 바빌로니아와 맞서 싸우려 하지 말고 그냥 바빌로니아로 끌려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제 생각대로 피신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명령은 바빌로니아와 맞서 싸우려 하지 말고 그냥 바빌로니아로 끌려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제 생각대로 피신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안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