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마시기를 거절하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8-1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5:28-29
성서본문 그러나 그들이 네 손에서 그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그 잔을 마시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보이지 않느냐? 내가 내 이름으로 불리는 저 도성에서부터 재앙을 내리기 시작하였는데, 너희가 무사하게 넘어갈 수 있겠느냐? 너희는 절대로 무사하게 넘어가지 못한다. 이는 내가 온 세계에 전쟁을 일으켜서, 모든 주민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하는 말이다.'

(예레미야서 25:28-29)
성서요약 그사람들 네손에서 잔받기를 거절하면
그때너는 그들에게 이와같이 전하여라
전지전능 하나님인 만군의주 나말한다
너희들은 나의잔을 거절할수 없으리라

저거룩한 나의도성 거기부터 시작하여
재앙받고 있는것을 너희들이 보잖느냐
온세계에 전쟁내려 모든주민 칠것이니
너흰절대 무사하게 넘어가지 못하리라
주님의 잔을 아무도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는 근거는, 주님께서 당신 이름으로 불리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부터 징계를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내 친자식부터 매를 대는데, 양자들이 어찌 거부하겠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와 같이 세상을 대하시는 태도는 우리도 배워야 할 점입니다. 나의 잘못부터 돌아보고 남의 잘못을 지적해야 하고, 우리 가정부터 돌아본 뒤에 남의 가정 이야기를 해야 하고, 내 자식의 허물을 살핀 뒤에 남의 자식 흉을 입에 올려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004 2010-04-01 예레미야서 17:24-26 "나의 말에 잘 순종해서…" 4649
2003 2011-02-18 예레미야서 35:16-17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4875
2002 2009-10-09 예레미야서 7:20 "나의 무서운 분노가…" 3652
2001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2000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7
1999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3
1998 2008-11-19 이사야서 51:15-16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2394
1997 2004-03-26 시편 28:1-9 "나의 애원을 들어주십시오!" 2215
1996 2009-02-20 이사야서 59:21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3190
1995 2009-05-12 이사야서 66:19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3127
1994 2008-12-11 이사야서 53:11 "나의 의로운 종" 2419
1993 2004-03-19 시편 22:1-31 "나의 주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2197
1992 2007-02-01 이사야서 19:5-10 "나일강이 마를 것이다! 3554
1991 2009-02-25 이사야서 60:6-7 "낙타들이 너의 땅을 덮을 것이며" 3197
1990 2003-08-26 열왕기상 12:1-33 "난 아버지와 달라!" 1936
1989 2011-01-26 예레미야서 34:6-7 "남은 것이라고는…" 4862
1988 2010-06-18 예레미야서 23:3-4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5190
1987 2009-05-22 예레미야서 1:9-10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3227
1986 2010-10-19 예레미야서 29:15-19 "내 말을 듣지 않아서…" 4486
1985 2009-05-28 예레미야서 1:16 "내 백성을 심판하는 까닭은" 30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