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 때가 되기 전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11-30
성서출처 전도서 12:3-8
성서본문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전도서 12:3-4)
성서요약 여태너를 보호하던 너의팔이 떨려오고
정정하던 두다리가 후들후들 약해지고
건강하던 이도빠져 씹기조차 힘이들고
귀는먹어 밖의소리 들리잖게 될것이다

높은곳엔 무서워서 오를엄두 못내겠고
넘어질까 무서워서 걷기조차 두렵겠고
윤기있던 검은머리 파뿌리가 될것이고
제아무리 보약써도 효험얻지 못하리라

네가죽어 길거리에 조객들이 오갈때에
너의육체 원래모습 진흙으로 돌아가니
너의숨이 있을때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런날이 오기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것은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서 만드신 만물을
그분을 사랑하듯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면
온 세상이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모든 일이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창조주를 기억해야 하겠습니까?
죽을 때가 다 돼서는 이미 늦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84 2010-02-10 예레미야서 15:12-14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올라…" 3458
1983 2010-04-06 예레미야서 18:5-8 "내 손 안에 있다!" 4778
1982 2010-05-12 예레미야서 20:12-13 "내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4827
1981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1980 2008-10-06 이사야서 48:9-11 "내 이름 때문에" 2875
1979 2008-02-22 이사야서 29:22-24 "내 이름을 거룩하게!" 2885
1978 2011-01-28 예레미야서 34:12-16 "내 이름을 더렵혀 놓았다!" 4753
1977 2009-04-13 이사야서 65:13-15 "내 종들은 기뻐하겠지만…" 3156
1976 2002-06-16 마가복음서 11:1-33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807
1975 2010-11-19 예레미야서 31:20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 4711
1974 2009-04-08 이사야서 65:6-7 "내가 갚고야 말겠다!" 3123
1973 2008-07-22 이사야서 43:16-17 "내가 그들을 꺼버렸다!" 3020
1972 2009-12-16 예레미야서 11:21-23 "내가 그들을 벌할 것이니…" 2857
1971 2010-11-29 예레미야서 31:31-32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4475
1970 2009-10-26 예레미야서 8:9-10 "내가 그들의 아내들을…" 3007
1969 2008-10-09 이사야서 48:15-16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2877
1968 2009-02-04 이사야서 58:6-7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3421
1967 2009-03-03 이사야서 60:15-16 "내가 길이길이 너를 높이고" 3144
1966 2008-08-29 이사야서 45:11-13 "내가 낳은 자녀를 두고…" 3040
1965 2003-09-25 열왕기하 20:1-21 "내가 너를 고쳐 주겠다" 20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