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6-1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3-4
성서본문 이제는 내가 친히 내 양 떼 가운데서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내가 쫓아냈던 모든 나라에서 모아서, 다시 그들이 살던 목장으로 데려오겠다. 그러면 그들이 번성하여 수가 많아질 것이다.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23:3-4)
성서요약 내가친히 양떼중에 남은양들 모으겠다
각나라로 흩어진양 다시모아 들이겠다
그들수가 많아질때 목자들을 세우리니
이제다시 양떼들을 잃는일이 없으리라
유다의 지도자들이 무능해서 주님의 백성들이 많이 죽게 생겼습니다. 죽지 않은 사람들은 이국 땅으로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모으겠다고 하십니다. 지도자들 때문에 그들이 곤경에 빠지게 되겠지만, 양떼 곧 백성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친히 나서서 일을 수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일의 일환으로 주님께서는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주님께서 백성을 해방시키신 것은 유다가 망하고 백성이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잡혀간 뒤 70년만입니다. 또한 완전히 참다운 목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그 뒤 600여 년이나 지난 뒤입니다. 주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 2008-11-12 이사야서 51:4-6 "내 의는 꺾이지 않을 것이다!" 2467
143 2010-05-12 예레미야서 20:12-13 "내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4827
142 2010-04-06 예레미야서 18:5-8 "내 손 안에 있다!" 4778
141 2010-02-10 예레미야서 15:12-14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올라…" 3458
140 2009-05-28 예레미야서 1:16 "내 백성을 심판하는 까닭은" 3023
139 2010-10-19 예레미야서 29:15-19 "내 말을 듣지 않아서…" 4486
138 2009-05-22 예레미야서 1:9-10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3227
» 2010-06-18 예레미야서 23:3-4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5190
136 2011-01-26 예레미야서 34:6-7 "남은 것이라고는…" 4862
135 2003-08-26 열왕기상 12:1-33 "난 아버지와 달라!" 1936
134 2009-02-25 이사야서 60:6-7 "낙타들이 너의 땅을 덮을 것이며" 3197
133 2007-02-01 이사야서 19:5-10 "나일강이 마를 것이다! 3554
132 2004-03-19 시편 22:1-31 "나의 주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2197
131 2008-12-11 이사야서 53:11 "나의 의로운 종" 2419
130 2009-05-12 이사야서 66:19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3127
129 2009-02-20 이사야서 59:21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3190
128 2004-03-26 시편 28:1-9 "나의 애원을 들어주십시오!" 2215
127 2008-11-19 이사야서 51:15-16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2394
126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3
125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