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활력 넘치는 삶

by 마을지기 posted Dec 15, 2008
Extra Form
보일날 2010-04-06
출처 용혜원, 《늘 보고픈 사람》(책만드는집, 2004), 111쪽
책본문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가슴 찡한 감동을 만들어야 한다

― 용혜원의 시 <순간포착> 전문.
사용처 1. 20091101 일 구미안디옥교회 주일예배 설교.
사람 몸의 세포는 성인의 경우
최소 수십조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 대부분의 세포는 살아 있지만
보통은 그것들이 살아 있음을 잊고 삽니다.

때로는 우리 몸의 세포들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음을 관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응원을 해주면 우리의 몸의 세포들은
더 신나게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677 2003-11-16 "가장 중요한 건 끈기야!" 1800
1676 2010-11-25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한다!" 4520
1675 2004-01-07 "강아지보다 낫구나!" 2048
1674 2009-02-09 "걷고 싶다!" 3461
1673 2010-10-15 "결혼을 한단다!" 4625
1672 2010-10-04 "경계하라, 그 사람을!" 4958
1671 2011-04-19 "고마우신 대통령" 6509
1670 2010-10-26 "그 삶이 최고지요!" 4483
1669 2010-11-17 "그 상식, 그 원리는 진리인가?" 4262
1668 2010-10-08 "그냥 걸어라!" 5249
1667 2010-03-08 "그대들이 다섯이 모이면…" 4581
1666 2010-10-27 "글이 씌어지지 않거든…" 4353
1665 2009-11-02 "꼬마야, 내 딸아!" 3426
1664 2009-03-04 "나는 그런 거 없다!" 3495
1663 2011-01-26 "나는 살아 있다. 야호!" 4842
1662 2010-12-14 "나는 시간이 넘치게 많다!" 4384
1661 2010-09-13 "나는 좋아져 간다!" 5142
1660 2005-10-04 "나를 밟거라" 2757
1659 2010-12-07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4886
1658 2010-02-23 "내가 먹기 싫다는데…" 45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