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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이목

by 마을지기 posted Nov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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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11-18
출처 석성우 석지현 편,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민족사, 2002), 22쪽
책본문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자기의 이목으로 삼으라.
그러면 밝은 눈으로 비춰보지 못할 것이 없고
밝은 귀로 듣지 못할 것이 없거늘
굳이 무엇 때문에 자기의 이목만을 고집하여
미혹에 빠져듦을 자초하려는가.

(선림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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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나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언제든 남이 더 잘 보게 되지요.
남의 눈과 남의 소리를 무시하면
자칫 미혹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자신의 기준이 없이
남의 이목에 끌려다니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세운 주관대로 살되,
남의 이목을 거울로 삼을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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