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가르쳤던 요셉 교수는
설교 실연 테스트 과정에서
한국 학생 정현경씨에게
나쁜 점수를 주었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현경씨의 설교는
아주 감동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학교에 연락해서
그녀의 성적을 'A'로 고쳐주었습니다.
참 용기 있는 교수님이지요?
8년이나 지난 일이니,
웬만하면 그냥 넘어갈 텐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즉시
어려운 절차를 무릅쓰고
성적을 고쳐준 것입니다.
아무리 늦어도 잘못을 바로잡는 일은
아름답습니다.
설교학을 가르쳤던 요셉 교수는
설교 실연 테스트 과정에서
한국 학생 정현경씨에게
나쁜 점수를 주었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현경씨의 설교는
아주 감동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학교에 연락해서
그녀의 성적을 'A'로 고쳐주었습니다.
참 용기 있는 교수님이지요?
8년이나 지난 일이니,
웬만하면 그냥 넘어갈 텐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즉시
어려운 절차를 무릅쓰고
성적을 고쳐준 것입니다.
아무리 늦어도 잘못을 바로잡는 일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