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끊어지고
백화점이 무너지고...
하던 일 생각 나시나요?
그런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인들 온전하겠습니까?
바로 우리들 말이지요.
집이나 빌딩에 비가 새지 않도록,
마음에 탐욕이 일지 않도록
오늘도 점검해봅시다.
백화점이 무너지고...
하던 일 생각 나시나요?
그런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인들 온전하겠습니까?
바로 우리들 말이지요.
집이나 빌딩에 비가 새지 않도록,
마음에 탐욕이 일지 않도록
오늘도 점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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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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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이 아모르(류시화 역), 《성서 속의 붓다》(정신세계사, 2003), 201쪽 |
책본문 | 잘 덮인 지붕에는 비가 새지 않듯이 수양이 잘 된 마음에는 탐욕이 스며들 틈이 없다 허술하게 이은 지붕에 비가 새듯이 수양이 없는 마음에는 탐욕의 손길이 뻗치기 쉽다 (간다라어 법구경) |
사용처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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