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선생께서 쓰신 연시조인
〈도산십이곡〉의 아홉 번째 시입니다.
지금부터 500년도 더 된 시조이지만
이 시를 보면서 안중근 의사를 생각합니다.
그분은 딱 100년 전인 1910년 3월26일
오전 10시, 뤼순 감옥에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분이나 우리나 서로 볼 수는 없지만
그분께서 가신 길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도산십이곡〉의 아홉 번째 시입니다.
지금부터 500년도 더 된 시조이지만
이 시를 보면서 안중근 의사를 생각합니다.
그분은 딱 100년 전인 1910년 3월26일
오전 10시, 뤼순 감옥에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분이나 우리나 서로 볼 수는 없지만
그분께서 가신 길은 우리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