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친하게 지내던
몇몇 친구들과 길가 라면집에서
막걸리 한 사발씩을 마시면서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나이 들어서도 고급 음식점 가지 말고
이런 허름한 데 모여서 밥을 먹자!"
그러나 그 약속은 보기좋게 깨졌습니다.
그들 모두 '출세'를 했기 때문입니다.
몇몇 친구들과 길가 라면집에서
막걸리 한 사발씩을 마시면서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나이 들어서도 고급 음식점 가지 말고
이런 허름한 데 모여서 밥을 먹자!"
그러나 그 약속은 보기좋게 깨졌습니다.
그들 모두 '출세'를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