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답이나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순수하게 경의나 고마움을 표하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선물도, 체면을 위해서나
뭔가를 기대하고 하기보다는
돌아올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고
그냥 기쁘게 줄 수 있다면
멋진 추석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순수하게 경의나 고마움을 표하는 것.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선물도, 체면을 위해서나
뭔가를 기대하고 하기보다는
돌아올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고
그냥 기쁘게 줄 수 있다면
멋진 추석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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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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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빈 토케어(은제로 역), 《탈무드》(컨콜디아사, 1980), 84쪽 |
책본문 |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다. 문병은 환자가 나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감사를 받을 수 있으나 고인이 된 사람은 아무런 인사도 할 수 없다. 감사를 의식하지 않는 행위야말로 아름다운 것이다. |
사용처 | 1. 20091003 토 이옥분 추석예배. 2. 20110406 tw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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