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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날 | 2010-09-24 |
|---|---|
| 출처 | 최인호, 《최인호의 인연》(랜덤하우스코리아(주), 1010), 85쪽 |
| 책본문 | 수백만의 독자가 무슨 소용이 있으랴. 단 한 사람의 독자라도 내 짧은 글에서 용기와 힘과 생명의 기쁨을 얻는다면 그 한 사람의 독자야말로 수백만의 독자 그 이상이 아닐 것인가. 나는 내 자신이 작가라는 것이 행복했으며 작가로 태어난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했다. |
| 사용처 | 1. 20120304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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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9-24 | "수백만의 독자가 무슨 소용이 있으랴!" | 5021 |
| 1632 | 2011-01-28 |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다!" | 4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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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3 | 2010-06-15 | "연애 시절은 은폐가 가능하다!" | 5028 |
| 1622 | 2010-10-20 | "엿 먹어라!" | 4908 |
| 1621 | 2009-11-16 | "예수 안 믿어도 영생허요?" | 2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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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9 | 2005-06-16 | "오늘 밤은 꽃이랑 주무세요!" | 3054 |
| 1618 | 2005-01-27 | "용서하십시오" | 2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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