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 보일날 | 2010-12-13 |
|---|---|
| 출처 | 가와무라 노리유키,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열쇠》(도서출판 아카데미서적, 2001), 24-25쪽 |
| 책본문 | 뇌종양을 앓은 10대 소년의 이야기가 있다. 소년은 자신의 암 덩어리를 검은 마귀로 형상화시키고, 이 마귀를 적으로 간주하여 전투기로 공격하는 상상을 매일 반복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늘 떠오르던 검은 마귀가 모습을 감추었다. 억지로 머리 속에 이미지를 떠올리려 해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 사실을 안 부모가 의사에게 부탁하여 검사를 하였더니, 놀랍게도 암 덩어리가 사라졌다고 한다. 어째서 이미지와 소실(종양이 축소되어 없어지는 것)이 합치되는 것일까? 이 대답할 수 없는 의문 속에서 사람이나 생명이 갖는 심오한 존립 기반과 가능성을 느낀다. |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 1617 | 2004-10-07 | 행복에 이르는 방법 | 2341 |
| 1616 | 2004-01-31 | 행복에 닿으려면 | 2312 |
| 1615 | 2010-04-08 | 행동함에 있어서 | 4814 |
| 1614 | 2006-01-05 | 해몽 | 3200 |
| 1613 | 2006-03-28 |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 2882 |
| 1612 | 2004-10-02 | 항상 마지막인 듯이 | 2809 |
| 1611 | 2004-03-14 | 함부로 나대는 것, 함부로 뉘우치는 것 | 2231 |
| 1610 | 2006-01-09 | 함께 아름다움을 창조하라 | 3213 |
| 1609 | 2008-07-16 | 함께 서라! | 3131 |
| 1608 | 2003-10-16 | 함께 먹기 | 1864 |
| 1607 | 2006-01-18 | 함께 머무는 가족 | 3150 |
| 1606 | 2004-03-13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2227 |
| 1605 | 2005-04-26 | 한민족은 약소민족인가? | 2687 |
| 1604 | 2006-06-14 | 한낮의 기도 | 3648 |
| 1603 | 2010-05-27 | 한국전쟁 직전의 분위기 | 5134 |
| 1602 | 2003-12-01 | 한국의 사회귀족은 누구인가? | 2352 |
| 1601 | 2004-12-31 | 한 해의 마지막 날 | 3356 |
| 1600 | 2004-01-01 | 한 해를 시작하는 미소 | 2236 |
| 1599 | 2010-02-09 | 한 인디언의 편지 | 4596 |
| 1598 | 2008-10-16 | 한 인간 안의 천재와 둔재 | 2767 |
사이트 로그인
Home
검색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