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곧 33년 전 오늘, 전태일은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인간 취급을
받게 되기를 꿈꾸며
자기 몸을 불태웠습니다.
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동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그것은 일부 노동자들의 경우이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일한 만큼 보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분신하는 노동자가 있다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분신은 전태일 한 사람으로 족합니다.
그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나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라."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
죽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합시다.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인간 취급을
받게 되기를 꿈꾸며
자기 몸을 불태웠습니다.
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동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그것은 일부 노동자들의 경우이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일한 만큼 보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분신하는 노동자가 있다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분신은 전태일 한 사람으로 족합니다.
그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나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라."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
죽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