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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를 이룬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Sep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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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11-03
출처 최인호, 《商道 2》((주)여백미디어, 2001), 10쪽
책본문 어느 분야건 자기 분야에서 도(道)를 이룬 사람의 특징은 남이 간 길을 가지 않고 자기만의 길, 즉 '길 없는 길'을 만들어 간 사람들인 것이다.
우리가 '도(道)를 안다'고 할 때의
'도'는 곧 길을 말합니다.
도를 아는 사람은 없는 길을 내기도 하고
있는 길을 잘 활용하기도 합니다.

새 길만 내겠다고 고집하거나
있는 길만 가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도가 막힌 사람입니다. 도통한 사람은
길이 있으면 가고 없으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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